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개원식에 앞서
36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5선 김기정 의원을,
부의장에 6선 이재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김기정 의장은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 기 정 / 수원특례시의회 12대 전반기 의장 ]

의회는 아무래도 집행부라는 데가 있기 때문에 견제, 균형 이런 것들을 잘 어떻게 소화해내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들을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잘 만들어서 12대 상반기 의회가 그래도 모범적이었다, 그리고 잘했다. 그런 의장으로 남고 싶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의회와 함께 마음을 모아
더 나은 시민의 삶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 재 준 / 수원특례시장 ]
수원특례시의 존재 이유는 시민행복에 있습니다. 그 지고지순한 가치를 위해서 시의회와 집행부가 2인 3각 달리기를 해나가야 합니다. 오직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제 369회 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립니다.

수원iTV이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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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12대 전반기 의장 김기정 의원, 부의장 이재식 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축사 “시민 행복을 향해 마음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