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원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가 첫 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스마트도시 사업협의회는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전문가와 교수, 시민 등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스마트도시는
생활 속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위원들은 2년 동안
수원시 스마트도시 사업 내용을 협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유 문 종 /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
아시다시피 수원은 인구 밀도가 굉장히 높은 도시입니다. 그만큼 잠재력도 많고 매력도 있는 도시라고 생각되지만, 또 한편에서는 도시가 갖고 있는 안전이나 교통이나 또 환경. 굉장히 여러 다양한 도시 문제들을 안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러 협의회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서 그런 부분들이 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회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잘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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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 스마트도시사업 내용 협의하고 의결하는 역할
수원시, 스마트도시건설사업 가이드라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