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 평생교육의 길을 묻다’ 좌담회 참석

등록일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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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수원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평생교육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좌담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하고,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 사회를 맡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평생학습도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염 태 영 / 수원시장 ]
이제 평생학습도 비대면 학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경기도는 디지털 학습 뉴딜의 인프라와

그 시스템을 갖추는 일도 굉장히 중요하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이번에 보니까 시민들이 주로 멀리 나갈 수 없고 가까운 공원과 녹지를 찾는 게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린 학습 뉴딜을 확충하기 위해서 공원과 녹지대에 자유롭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학습장들이

보다 많이 확충될 필요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수원시는 혁신과 포용으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수원시는
2004년 평생교육 진흥 조례를 만들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고,
2017년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오고 있습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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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7년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염태영 시장, 수원시의 평생교육 핵심은 ‘혁신과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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