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유산과 도시브랜딩’을 주제로
2021 수원세계유산도시 포럼이 열렸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산업과
수원시 문화유산의 연계를 강조했습니다.

[ 염 태 영 / 수원시장 ]
(오늘 포럼은)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수원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MICE 산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수원시가 가진 모든 문화적 자산들이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MICE 산업과 연계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유산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포럼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풍성한 지혜와 영감을 같이 나눠주시길 기대합니다.

수원시는 이번 포럼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문화·MICE 도시 수원’의 브랜드를 확립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2021 수원 세계유산도시 포럼’
- 주최: 수원시, 주관: 수원컨벤션센터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