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수원에서 나온 확진자는 219명.
이들을 조사한 결과
가족 간 전파는 32%,
무증상 감염자는 16%나 됐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 속
염태영 수원시장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전파 32% , 무증상 감염 16%
염시장은
‘가족 중에 한 명이라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가족 모두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자발적 선제 검사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확산을 막고,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원시는
지속적인 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 수원시, 코로나19 방역에 계속 총력 기울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