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번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뿐...” 홀로 불길 진압한 시민

등록일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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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건물 옥상,
가득 쌓인 쓰레기 더미 속
검은 연기와 함께
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그 순간,
한 남성이 소화기를 들고 나타나
불길로 향합니다.

 

자욱한 연기가
사방을 뒤덮었지만
혼자서 계속 화재를 진압합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 10일,
납품 업무로 이 건물을 찾은 김재관 씨입니다.

 

[ 김 재 관 /  화재 진압 시민 · 서울시 도봉구 창동 ]
불이 생각보다 굉장히 크더라고요,
이 불이 넘어가면 진짜 큰 인명피해가 나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요,

그러면서 소화기로 진화를 계속 했던 것 같아요.

 

> 김재관 씨의 초기 진압으로 인명 피해 없어

 

긴박한 상황 속
침착하게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덕분에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인 SNS에
‘용감한 시민이 큰 불을 막았다’는 글과 함께
현장 cctv 영상을 올려
김 씨의 선행을 시민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수원시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으로
큰 화재를 막아준 김 씨에게
표창장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 염태영 수원시장, 김 씨 선행 SNS 공유하고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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