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촉식과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당연직으로 의장을 맡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기 위해
선수 대표와 인권전문가 등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 염 태 영 / 수원시장 ]
체육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도자, 선수, 또 선수 부모님,
인권전문가 이렇게 여러 분야의 분들이 다 같이 참여하게 돼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저희가 듣고 함께 체육의
발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책 수립. 그리고 현장의 인권 문제까지

함께 고민하고 같이 다룰 수 있는 이런 일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 분야 정책 과제와
사업에 대한 심의, 자문부터
스포츠 인권 보호에 힘을 보태
수원시 체육발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수원시 체육진흥협의회, 체육 분야 발전부터 인권보호까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