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수원시, '지방분권개헌 시민 대토론회' 개최
지난 8일 수원시에서 '지방분권개헌 시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공감대가 형성된
지금이 지방분권 개헌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에 참석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국민 행복 증진과 지역발전, 국가의 번영을 위해서
지방분권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4위> 늘어난 CCTV만큼 범죄예방 효과도 증가!
수원의 CCTV 통합관제상황실은 24시간 365일 운영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의 CCTV는 작년 6800여대에서현재, 약 1000대 정도 증가했는데요.
올해 7월 말까지 CCTV 모니터링을 통한 재난재해신고, 경찰 공조 등
총 신고, 조치 건수는 3,0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폭력, 절도 등 5대 강력범죄 예방 건수 역시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안전한 도시 수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3위> 따뜻한 나눔으로 배움의 기회 제공하는 수원시!
수원시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학원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Give! 교육나눔!'사업이 있습니다.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 360여 명에게 음악이나 외국어 등
무료 학원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염태영 수원시장은 학원 무료수강 재능기부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나눔이라며
학원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사교육비 부담으로 아이 키우기 어려운 지금,
수원시의 따뜻한 나눔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위> 수원시,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수원시가 아일랜드 코크시청에서 열린 제3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개막식에서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원시는 주민가 함께하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교육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염태영 수원시장은 제3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본회의에 참석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통합적 거버넌스와 시민과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수원시의 평생학습교육 성공사례를
발표했습니다.
1위> 2017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최초 전 구간 공동재현!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
올해는 정조의 효심이 담긴 '정조대왕 능행차'가 처음으로 수원시, 서울시, 화성시가
함께해 서울 창덕궁부터 화성 융릉까지 총 거리 59.2km를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이번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총 인원 4,200여 명과
말 720필 등이 대거 참여해 더욱 완벽하고 성대한 축제로 마무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