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수원특례시가 노후화된 자원회수시설의 이전 부지를 찾기 위해 사전 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주거지와 문화재, 상수원 보호구역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최종 후보지 3곳 이상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뭐든지 시민들은 정보 부족에 목이 말라요.
그러니까 이 소각장 관련해서는 모든 걸 투명하게 공개하고
현장에 가서 설명회도 하고 그 과정을 충분히 설명해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역이 완료되면 타당성 조사와 주민공청회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새로운 시설을 착공하겠단 계획입니다.
수원iTV NEWS 한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