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선별진료소, 얼음목도리 • 양산 • 냉풍기 총 동원

등록일
2021-07-23
재생시간
0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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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선별진료소 앞.


그늘막 아래엔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이 그늘막은
폭염 속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수원시 보건소가 설치한 겁니다.

 

여기에
시원한 물과 양산, 휴대용 선풍기, 의자까지
대여하고 있습니다.

 

> 수원시 선별진료소, 그늘막 설치하고 냉수·양산 등 대여

 

하지만,
몰려드는 시민들에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은 지쳐갑니다.

 

[ 윤 현 성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 ]
날씨가 더운 게 가장 힘든 부분으로...
아무래도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서 저희가 수술복이라든지 장갑,

그런 걸 착용하기 때문에 일반 분들보다는 좀 많이 더운 현실...

 

수원시는
의료진들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도록
곳곳에 냉풍기를 설치하고,
비닐 막으로 막혀있는
검체실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설치했습니다.

 

[ 심 평 수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장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직원들이 많이 고생하고 있는데,
검체실에도 에어컨을 놓고 밖에는 냉풍기를 두고,
얼음 조끼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얼음 목도리도 제공...

 

또한,
1시간 근무 후에는
충분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등
의료진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수원iTV 이근아입니다.

 

> 선별진료소 의료진 – 냉풍기·얼음목도리·충분한 휴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