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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iTV 뉴스

연일 폭염..땡볕 피해 붐비는 ‘밤 명소’

한낮에 열기가 가시고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은 화성행궁.

낮 동안 하지 못했던 여유를 갖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복을 입고 달빛 아래 추억을 남기기도 하고.

미디어아트가 더해진 이색적인 고궁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도 합니다.

 

PIP [인터뷰] 조옥련 김리영 김세중 / 안산시 해양동

“해도 들어갔으니까 선선하고 바람도 살살 불면서 입장료도 굉장히 싸더라고요. 가족과 함께 가볍게 나와서 산책 겸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성행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도 인기입니다.

야간개장을 하는 금, 토, 일 저녁이면 곳곳을 다니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정조대왕의 숨은 이야기까지, 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싱크] 전승흡 /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폭포 보이시나요? 물, 끊임없이 계속 번창하기를 바라는...”

 

최근 우화관과 별주가 복원을 마치면서 무려 119년 만에 화성행궁의 온전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IP [인터뷰] 한지윤 조홍래 조서율(10세) / 수원시 영통동

“여름에는 더워서 행궁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밤에 야간 해설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아이한테도 도움 되는 것 같고...”

 

광교호수공원도 밤이 더 활기찹니다.

마치 별빛으로 물든 듯한 야경을 배경 삼아 살랑이는 호수 바람에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줄을 잇습니다.

호수 변으로 조성된 야외 식당 또한 빠질 수 없는 즐길 거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는 한여름 밤의 낭만을 한껏 끌어올립니다. 

 

PIP [인터뷰] 조예주 신정균 / 수원시 호매실동

“광교 말로만 들었지, 오길 정말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맛있는 음식. 시원한 바람. 광교호수공원 최고입니다.”

 

조금 떨어진 광교저수지에선 매일 밤 9시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분수 쇼도 펼쳐져 밤마실 나온 발걸음을 머물게 합니다.

이밖에 수원야외음악당과 전통문화관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지역예술인이 잔디밭 음악회를 열어 여름날 감성을 촉촉이 적실 예정입니다.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저마다 취향에 맞는 밤 명소를 찾으며 잠 못 드는 밤을 채우고 있습니다.

수원iTV NEWS 한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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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야간개장과 함께 무료 해설도..숨은 재미 쏠쏠

우화관·별주 복원 완료..119년 만에 ‘완전체’ 장관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매일 밤 9시 음악분수 진행

잔디밭 음악회도 예정..밤 행사 이어져 

2024-08-13
수원iTV 뉴스

수원, 하루 4천 원 청년 단기 숙소 '새빛호스텔'

침대와 책상, TV와 냉장고, 샤워실까지 갖춰진 공간.

 

아늑한 2인 1실에

주방과 세탁실, 휴게실 등 공용공간까지 있습니다. 

 

취업이나 학업으로 수원시에 전입하는 청년을 위한 

수원시 청년 단기 숙소 ‘새빛호스텔’입니다.

 

기존에 유스호스텔로 사용하던 공간을 

깔끔하게 고쳐 청년 단기 숙소로 탈바꿈했습니다.

 

천안에서 수원으로 취업한

김정은 씨가 이 방의 첫 입주자가 됐습니다.

 

[ 김정은 / 수원새빛호스텔 입주자 ]

일단 집을 구하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비용이 나가는 건데, 그러다 보니까 여기가 하루에 4천 원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저한테는 큰, 많은 도움이 됐죠.

 

하루 4천 원, 한 달에 12만 원으로

최대 3개월까지 이곳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전·월세 계약 상담 및 주거안심 동행매니저 지원

수원시는 단기 숙소가 종료된 후에도

청년들이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전·월세 계약 상담이나 

주거안심 동행매니저 서비스도 제공한단 계획입니다.

 

[ 이재준 / 수원특례시장 ] 

젊은이들을 위한 단기 숙소, 앞으로 대한민국의 응원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 수원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새빛호스텔’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수원iTV News 이근아입니다.

2024-08-09
수원iTV 뉴스

연일 폭염..땡볕 피해 붐비는 ‘밤 명소’

한낮에 열기가 가시고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은 화성행궁.

낮 동안 하지 못했던 여유를 갖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복을 입고 달빛 아래 추억을 남기기도 하고.

미디어아트가 더해진 이색적인 고궁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도 합니다.

 

PIP [인터뷰] 조옥련 김리영 김세중 / 안산시 해양동

“해도 들어갔으니까 선선하고 바람도 살살 불면서 입장료도 굉장히 싸더라고요. 가족과 함께 가볍게 나와서 산책 겸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성행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료 해설 프로그램도 인기입니다.

야간개장을 하는 금, 토, 일 저녁이면 곳곳을 다니며 수원화성의 역사와 정조대왕의 숨은 이야기까지, 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싱크] 전승흡 /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

“폭포 보이시나요? 물, 끊임없이 계속 번창하기를 바라는...”

 

최근 우화관과 별주가 복원을 마치면서 무려 119년 만에 화성행궁의 온전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IP [인터뷰] 한지윤 조홍래 조서율(10세) / 수원시 영통동

“여름에는 더워서 행궁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밤에 야간 해설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아이한테도 도움 되는 것 같고...”

 

광교호수공원도 밤이 더 활기찹니다.

마치 별빛으로 물든 듯한 야경을 배경 삼아 살랑이는 호수 바람에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줄을 잇습니다.

호수 변으로 조성된 야외 식당 또한 빠질 수 없는 즐길 거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는 한여름 밤의 낭만을 한껏 끌어올립니다. 

 

PIP [인터뷰] 조예주 신정균 / 수원시 호매실동

“광교 말로만 들었지, 오길 정말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맛있는 음식. 시원한 바람. 광교호수공원 최고입니다.”

 

조금 떨어진 광교저수지에선 매일 밤 9시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분수 쇼도 펼쳐져 밤마실 나온 발걸음을 머물게 합니다.

이밖에 수원야외음악당과 전통문화관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지역예술인이 잔디밭 음악회를 열어 여름날 감성을 촉촉이 적실 예정입니다.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요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저마다 취향에 맞는 밤 명소를 찾으며 잠 못 드는 밤을 채우고 있습니다.

수원iTV NEWS 한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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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야간개장과 함께 무료 해설도..숨은 재미 쏠쏠

우화관·별주 복원 완료..119년 만에 ‘완전체’ 장관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매일 밤 9시 음악분수 진행

잔디밭 음악회도 예정..밤 행사 이어져 

2024-08-13
수원iTV 뉴스

수원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3대 추가 설치

수원시가 이달부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3대를

추가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구역은 세류1동과 고등동,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입니다. 이로써 수원의 무인회수기는 서수원주민편익시설과 수원체육문화센터까지 총 5대가 설치됐습니다. 무인회수기 이용시민은 스마트폰 앱에서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포인트로는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수원iTV News 이근아입니다.
2024-08-21
뉴스모아

뉴스모아 8월 4주 뉴스모아 – 수원 간추린뉴스

수원 iTV 8월 4주 뉴스모아

 

1. 새빛돌봄 1년..“도움 필요한 누구든, 언제든”

2. 수원-미국 플러턴시, ‘반려동물 교육도시’ 협력

3. 한국 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4. 수원FC 후원클럽 ‘새빛드림클럽’으로 재탄생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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